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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EL 소식] 가장 찬란한 시절 / 조원장의 원장실 경영학 Chapter.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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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덴탈프렌즈 1,049 0 2021-07-01 16: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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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에 나와서 보는 기업은 수출을 하는 존재 또는 외국에서 보는 광고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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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정도이거나 기업 총수의 부도덕성 또는 기업과 근로자 간의 분쟁 

그리고 사회적 이슈 중심에 있는 부정적인 모습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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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상식선에서 알려져있지 않은 기업의 진짜 모습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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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기업이 부도가 나면 영업을 중단해야 된다?


아니다 ! 기업이 부도가 나도 영업을 계속하면서 다른 기업에 인수되기를 기다린다. 


이 있지만 원리금도 못 내는 경우가 부도이고 이익이 있어 흑자 부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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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기업이 부도가 나면 채권자는 경영을 하던 대표이사나 재무이사의 재산을 압류한다? 

아니다 ! 드라마를 많이 보아서 그렇다. 


1602년 해상무역의 안정적인 투자와 배당을 위해 만든 네덜란드의 동인도회사가 있었고 

그 때부터 주식회사의 주주들은 유한 책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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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기업의 오너와 경영진은 반드시 분리 되어야 한다? 아니다! 


우리나라는 세습 가족 기업을 재벌이라고 비난하지만 

기업의 종류 중에는 Family business 라고 가족기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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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1945), 폴크스바겐(1937). 버크셔 헤서웨이 (1955), 

포드 자동차(1903), BMW (1916), 구찌 (1921), 에르메스(1837) 등 


모두 가문 중심의 가족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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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상장기업은 다시 비상장기업으로 돌아갈 수 없다? 아니다! 돌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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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큰 기업이라고 해도 비상장사가 있다.

구글(google)과 유튜브(You Tube) 등은 비상장 기업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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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상장기업 Alphabet 의 자회사이다. 알파벳은 미래 산업에 집중 투자 중이고 

안드로이드, 구글, 유튜브 등을 갖고 있는 지주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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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아는 것 만큼 보인다. 요즘 젊은 사람들이 보수화 되었다고 한다. 

어찌보면 정보 검색이 쉬워지고 비교와 분석 그리고 토론을 

정규 교과 과정으로 배운 세대라서 더 현명하고 똑똑해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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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때는 유학 다녀온 교수나 누군가 번역한 외국 책 한 권으로 세상의 똑똑이들이 믿고 따르던 시대였다. 

모든 분야에서 선진국의 기술과 문화를 빠르게 복제하면 되었다. 그렇게 돈도 벌고 발전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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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없던 것을 창조하는 사람과 기업이 필요하다. 터무니 없는 꿈이더라도 

꿈을 꾸는 창업자들이 쉽게 스타트업을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된다. 


미국 알파벳의 자회사 웨이모가 자율주행 자동차를 만드는 동안 

한국의 청년들이 비트코인에 올인하며 청년 수당 30만원을 기다리고 


집값을 때려잡는 정부를 바란다면 

우리 세대가 대한민국 역사상 일본 또는 미국과 경쟁했던 유일한 세대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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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기업이 새 시대를 열고 정부는 지원을 한다. 

우리는 정부가 새 시대를 연다고 하고 기업은 돈을 내라고 한다. 

이병철 회장도 정주영 회장도 한 때는 돈을 빌리러 다니던 스타트업 창업가였다. 


2021년. 누가 창업을 해서 법대로 좋은 일을 할까?


[출처] 가장 찬란한 시절|작성자 조정훈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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