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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EL 소식] 경제학의 10대 원리 / 조원장의 원장실 경영학 Chapte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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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덴탈프렌즈 1,076 0 2021-07-15 16:34:44

본문

경제 economy는 그리스어 oiko nomos 즉 , 집안 살림을 하는 사람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사실 병원을 경영한다는 것은 병원 살림을 한다는 것이고 

이는 집안 살림과 크게 다를 순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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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왜 살림을 해야한는가? 

것은 한 사회가 갖고 있는 자원의 유한성 


즉 희소성(scarcity) 때문이다.  


 

기본원리1 - 모든 선택에는 대가가 있다. 


기본원리2 - 선택의 대가는 그것을 얻기 위해 포기한 그 무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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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장 한 명에 직원 3명으로 매일 매일 1억 이상씩 매출이 올라온다면 

광고비, 직원 교육비, 인테리어비 그리고 청소 용역비 등을 고민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노력이나 경영은 그냥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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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국가 경제 사정에 따라 변화하는 들쑥날쑥한 매출과 주변 병의원의 경쟁적인 변화 속에서 

무한정 매출이 오른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사용가능한 매출의 일부를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지출해서 

“대가” 즉 더 많은 이익을 얻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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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모든 선택에는 대가가 있고 대가는 이익과 손실이 있다. 

여기에 다른 선택을 포기한 기회비용(opportunity cost)이 있다. 


예를 들어 젊은 의사 김군이 있다. 김군은 병의원을 개업을 할 수도 있고 페이닥터로 일을 할 수도 있다. 

김군이 개업을 해서 얻는 장점은 수입의 증가와 평생 직장 (1차 노동시장)을 얻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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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으로는 상가 임대료, 직원 인건비, 광고료, 인테리어 비, 직원 교육비 등 지출 발생 등이 있다. 


그러나 기회비용은 개업해서 포기한 모든 것이 된다.

 

즉 52시간 근무제, 젊은 시절의 취미 활동 시간, 페이닥터로 얻을 수 있는 임금 소득 

그리고 원장으로 느끼는 무거운 책임감이 없는 자유로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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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은 효율성(efficiency)를 추구하여 선택을 하면 되지만 

국가 또는 사회는 형평성(equality)즉 국가 발전의 혜택이 

사회 구성원에게 균둥하게 분배되는 것을 고려해야한다.  


효율성과 형평성은 서로 상충관계(trade-off) 이지만 

서로를 이해하여 현명한 판단을 도와주는 것도 경제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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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원리 3 - 합리적 판단은 한계적으로 이루어 진다.


경제학자들은 모든 사람들이 합리적으로 행동한다고 가정한다. 

합리적인 사람(rational people)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사람으로 본다. 

여기서 고등학교 때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신 분이라면 

rational 이라는 단어가 나숀얼이 아닌 레이쇼널 로 시험문제 단골이라 기억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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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사람들은 현재 행동에 대하여 계획을 조금씩 조정하는 

한계적 변화(marginal change)를 하고 이 한계적 변화는 

한계편익과 한계비용을 비교하여 현재 진행 중인 행동을 바꿀지 결정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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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년 IMF를 극복해 나가고 2002년 국가 경제의 호황기에는 

치과내 치아미백 시술과 라미네이트등 치아 성형 시술이 매우 고가의 진료였다. 


IMF의 어두운 세상에서 조금씩 돈이 돌고 닷컴 버블이 일어나 

모두 성공과 부를 보여주고 싶은 욕망에 남에게 보이는 치아 성형 시술 중심으로 진료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2010년 이후 고성장기를 지나 저성장기에 환자들은 

더 이상 치아 성형 시술이나 미백 치료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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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에 필수적인 저작 활동에 도움이 되는 임플란트 진료를 원하였고,

 

이에 치과들 간의 가격 경쟁이 시작되었다. 심지어 원가 이하의 가격과 

필요 이상의 마케팅 지출로 차별성을 강조하다가 


원장이 파산하여 야밤도주를 하는 “먹튀 치과” 를 탄생시키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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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1만원의 가격을 차이로 치과를 알아보고 이동을 하였고 

이는 마케팅 회사에 반영되어 더 넓고 더 빈번히 광고가 되어 고비용의 원인이 되었다. 


병원장 즉 경영자의 입장에서 


마케팅의 기회- 마케팅의 계획- 매체의 체계적 활용- 최대의 이익 실현을 고려해야하는데  

“얼마나” 마케팅 할지의 한계적인 의사 결정을 무시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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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원리 4 - 사람들은 경제적 유인에 반응한다. 


경제적인 유인(incentive)는 성과, 보상 그리고 손해 등 사람들이 행동하도록 만드는 그 무엇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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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적인 의사 결정을 하는 환자는 한계비용과 한계편익을 고려한다. 


즉 5개의 치아를 치료하는데 500만원이 치료비로 결정되는 상황에서 

6개의 치아를 치료비 600만원이 아닌 550만원으로 할인을 제시받았다면

 

환자는 어떠한 결정을 할 수 있을까? 의사는 한계적인 진료비 제시를 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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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년대 후반기 부터 2010년대 중반기, 

치과 의료 시장은 임플란트 시술의 보급 초창기로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한 치과의사 수가 매우 적었고 

임플란트 국산화 이전으로 모든 임플란트는 수입 임플란트가 사용되던 시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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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수요는 감소된 상태였고 이에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교육의 대중화와 

오스템 임플란트와 네오 임플란트등 국산 제품의 탄생을 유인하였다. 


치과계의 리딩 그룹은 임플란트 시장의 공급을 늘리기 위하여 

개인 치과 병원의 대형화와 진료비를 낮추는 방식으로 유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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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병원 내 의사와 간호사 이외에도 

코디네이터, 경영지원팀, 환경미화원, 발렛파킹 기사 등 

일전에 없던 병원내 일자리가 탄생하였다. 


시장의 반응과는 다르게 정부의 정책 담당자는 

보험 임플란트 정책을 현실화 하여 효율성과는 다른 형평성을 고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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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보험 임플란트의 시작은 임플란트 진료비의 수가 하락과 임플란트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를 유인하였다. 

그러나 이는 국민들의 4대 보험료 증가와 잇몸질환의 유병률 증가 

그리고 대기업의 치아보험 발달이라는 모습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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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와 생산의 증가는 필요이상의 의료분쟁의 증가와 의료사고 배상보험의 탄생 

그리고 의도치 않은 부작용을 만들기 시작하였다. 


경제학자 샘 펠츠만은 1975년 논문에서 자동차의 안전띠 의무화로 

사망률은 감소하였으나 사고 건 수는 늘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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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전체 운전자 사망률은 변화가 없거나 줄었다고 해도 보행자의 사망률이 증가하였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정책이 사람들의 유인 구조를 변화시킨다면 사람들의 행동도 변한다는 사실이다. 


위의 네가지는 사람들이 어떻게 결정을 내리는가에 관한 것이고 


이제 부터는 사람들이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는가에 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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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원리 5 자유 거래는 모든 사람들을 이롭게 한다.  


미국과 중국은 세계 시장에서 GDP 1위와 2위의 국가로 경쟁중이다. 

경쟁 관계이기 때문에 한쪽이 승리하면 한 쪽이 패배하는 관계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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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두 나라 모두 이롭게 하는 부분이 있다. 

병원간의 경쟁도 서로를 이롭게 하는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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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을 구인하는 입장에서 경쟁 병원이 있다면 

더 좋은 근로 환경과 복지 혜택에 대해 고민하고 투자한다. 


환자를 위한 더 좋은 인테리어 시설과 장비에 투자를 하고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직원 교육에도 투자를 한다.

 

그리고 병원 간 서로 특화된 진료 영역과 서비스 그리고 낮은 진료 수가를 고민하여 

특화 시킨 영역 간 거래와 교환이 이루어지는 단계에서 서로 상생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압구정동의 성형외과보다는 외딴 섬의 내과가 빈번히 폐업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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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첼치과그룹은 2017년부터 수 많은 모임과 준비 과정을 통하여 

2019년 3월 주식회사 DF 덴탈 프렌즈 법인을 탄생시켰고 

“이젤치과” “새이랑” 새이담“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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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젤치과그룹은 여러 치과의사들의 다양성을 받아들이고 

특화시켜 모든 가맹점을 이롭게 한다는 목표로 진화하고 있다. 




기본원리 6 - 일반적으로 시장이 경제활동을 조직하는 좋은 수단이다.   


의료자유시장과 공공의료는 어떻게 다른가? 시장경제(자유주의)와 계획경제(공산주의)는 어떻게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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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경제(market economy) 는 수 많은 기업과 가계가 시장에서 상호작용을 하면서 

분산된 의사결정에 의해 자원 배분이 이루어지는 경제 체제로 


1776년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에서 언급한 보이지 않는 손에 이끌리어 바람직한 시장 성과를 나타낸다는 것이다. 


의료자유 시장에서는 원장과 환자들의 이기적이고 합리적인 결정으로 

각자의 이익을 추구하여 책임자가 없어 보여 불안해 보인다. 


반대로 공공의료는 책임자인 정책 담당자의 계획과 의도로 원장 능력만큼 만 일하고 

환자가 필요한 만큼만 치료받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원장들마다 능력이 달라 공급은 최저에 맞추어 지고 

환자들마다의 수요도 달라 낭비가 늘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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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1999년 지방 면 단위의 보건지소의 치료비는 900원이었다. 

진료에 사용되는 파스나 약은 거의 무료라서 

매일 보건지소에 소화제와 파스를 받으러 오는 분들이 많았다. 


보건직 공무원들이 이들에게 거의 무료 진료를 거부할 이유는 없어 보인다. 

2015년 중국 상해의 치과병원을 방문한 경험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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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와 시설 그리고 직원 수는 우리나라 대학병원 급이었으나 

중국의 치과의사들은 임플란트와 틀니를 만들기 위한 세미나를 듣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였고 

중국의 환자들은 치과의사를 처음 만나기 위한 예약비를 내고 한 달 후에나 의사의 진단을 받을 수 있었다. 


치과의사들은 모두 하루에 진료하는 환자 수가 정해져있다고도 하였다.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한국의 자유의료시장 쳬제가 좋아보이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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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원리 7 - 경우에 따라 정부가 시장성과를 개선할 수 있다. 


경영학을 공부하는 이유는 정부 정책의 역할과 범위에 관해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다.

 정부의 정책은 대부분 불완전한 정치인들이 정치적인 이익관계 속에서 불완전한 정보와 

불충분한 논의와 부족한 설득의 시간 속에서 만들어 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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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는 좋지만 효율성과 형평성의 균형이 있는지 판단할 수 있어야한다. 

정부의 역할은 법을 잘 집행하고 시장경제의 기본이 되는 

제도와 기구를 잘 유지하여 보이지 않는 손이 잘 작동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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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의사들의 재산권을 보장해주지 않는다면 의사나 간호사들은 일을 하지 않을 것이고 

부도덕적이라도 많은 환자에게 도움을 주지 못할 것이다.

 

시장의 효율성만 높아지려다 시장의 한계적인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시장실패( market failure)라고 한다. 

시장실패의 원인은 ”외부효과“와 ”시장지배력“이 문제가 되는 경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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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오염수를 공장 주변에 흘려보내 환경을 오염시키는 경우가 ”외부효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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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만이 초코파이를 만들 수 있어 초코파이의 가격이 

개당 1만원이 되어 많은 어린이들이 못먹게 된다면 이는 ”시장지배력“이다. 


 


기본원리 8 - 한 나라의 생활 수준은 그 나라의 생산능력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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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발표 2019년 1인당 생 GDP 는 

미국이 65110 달러, 일본이 40850 달러, 한국이 31430 달러, 중국이 10100달러 이다. 


이러한 소득 격차는 삶의 질과 영양상태 그리고 더 긴 평균 수명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생활수준의 변화는 모든 국가의 생산성(productivity)의 차이 때문이다. 

생산성이란 노동 한 단위를 투입하여 만들어 낼 수 있는 재화와 서비스의 수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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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 수준은 병원의 생산성에 달려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까?  


직원 한 명당 생산성을 높이려면 


1. 우수한 직원을 만들기 위한 직원 교육 


2. 직원 수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좋은 장비 


3. 불필요한 행동이나 진료를 줄여 의료의 질을 높이는 의료진의 기술 등이 필요할 것이다.

 

우수한 교육을 받은 근로자들이 좋은 장비와 최고의 기술로 생산활동을 한다면 생산성은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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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원리 9 - 통화량이 지나치게 증가하면 물가는 상승한다. 


패전국 독일은 여러 가지 경제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마르크화를 대량으로 시장에 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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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1921년 1월 독일의 일간 신문은 0.3 마르크 였으나 

1922년 11월에는 7000만 마르크가 되었다고 한다. 

3000원인 한국경제신문이 7000억원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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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 정부가 늘리고 있는 통화량은 역사상 최대라는 이야기도 들린다. 


인플레이션(inflation)을 걱정해야할 지도 모른다. 

진료비는 어찌 반영이 될까 걱정이 된다. 


우리나라는 진료비의 일부가 정부 기구와의 협의를 통해 결정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현실이 반영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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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원리 10 - 단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과 실업사이에 상충관계가 있다. 


경기순환(business cycle)은 고용인구나 재화 그리고 

서비스의 생산량과 같은 경제활동의 지표들이 주기적으로 변화하는 현상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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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 시작된 경기 부진과 실업률 증가는 

현 정부의 부담이 되어 통화량을 늘리는 것을 당연하게 만들었다. 


현재 통화량은 국채 발행, 대출 만기 연장, 

지역화폐 발행, 코로나 재난지원금, 기본 소득제등 다양하게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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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상 통화량이 증가하면 

전반적인 지출이 증가하고 그 결과 재화와 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한다.


 수요가 증가하면 장기적으로는 기업이 가격을 인상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생산량을 늘리고자 고용을 늘리게 된다


즉 고용이 증가하면서 실업률이 낮아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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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경기순환은 예측불가라고 하였다. 


이번 정부의 목표가 성공적으로 달성되어 경기순환이 좋아지는 방향을 이동하길 바란다.  


[출처] 경제학의 10대 원리|작성자 조정훈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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