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급 9160 원  

월급  1.914.440원 

연봉  (퇴직금 포함) 24.887.720원

회사 부담 4대보험료

월 국민연금  87.340 원

월 건강보험  66.590 원

월  요양 보험  7.670원

월  고용보험  20.380원

월  산재보험료  14.600원 

총 196.580원 

매달  직원 1인당 필요 급여 2.111.020원

연봉과 보험료 그리고 퇴직금 총액은

27.443.260원이므로 매달 준비해야 되는

월 지출 총액은  2,286,938원이다.

병원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4년제 대학을 졸업하여서 최저 임금으로 근무할 사람이 없다. 

따라서 , 병 의원의 규모와 지역 별 차이가 있겠지만 , 

1년차와 3년차 그리고 10년차 직원을 둔 개인 의원은 매달 보험료와 퇴직금 그리고  

인건비로 12,773,120원을 준비해야 한다. 

임대료와 장비 할부금 그리고 

여러 경비를 생각하면 결코 작은 돈 들이 아니다.

흔히 연예인 걱정은 안 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마찬가지로 의사 걱정을 하는 것도 말이 안 된다.

하지만 자살이 많은 직업 중 연예인과 의사가 있다. 

일부 잘 되는 분들을 보고 전체를 평가하는 일반화의 오류가 걱정될 따름이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 사태가 벌써 1년 6개월이 넘어간다. 

의료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자영업자들도 

이제 총 파업이나 노조를 만들어야 될 것이다. 

의사가 기득권을 갖고 있거나 고소득 자영입자인 시절은 2000년도에 끝났다.

[출처] 2022년 최저임금  9160원의  현실적  의미   |작성자 조정훈 대표이사